인터넷 사역 전략
모든 사람 뿐 아니라 사물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소통하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만남, 소통, 대화, 놀이, 쇼핑, 결제 등 대부분의 활동을 사이버 세계에서 하고 있다. 인터넷은 이제 가장 효율적이고 거대한 소통의 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위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
1. 인터넷을 통한 홍보사역
구체적인 홍보처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다.
- 카카오톡 홍보
- 제작된 홍보 컨텐츠(이미지, 동영상)을 카톡으로 공유하여 전달한다.
- 동일교회 성도들에게 홍보할 때 유용하다.
- 지역 순장단톡방, 아기학교 부모단톡방, 교사단톡방 등 교회 각 그룹들의 단톡방을 활용하여 배포.
-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속적으로 교회 행사를 올리고, 필요하면 유료 광고 (타케팅이 가능함)를 사용하여, 목적 타켓들에게 홍보되도록 한다
- 타케팅 : 홍보물이 노출될 지역, 연령, 관심도, 성별 등을 설정하고 ‘좋아요’를 클릭하도록 유도함으로 탁월한 홍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타교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한 홍보에 효과적이다.
- 블로그 운영
-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회 행사 내용을 올리고, 검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되도록 한다.
- 네이버 비지니스센타를 통해 노출도가 높은 검색어를 활용하여 검색순위를 높인다.
- 꾸준한 블로그 활동을 통해 교회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이미지 마케팅이 가능하다.
- 검색홍보
- 검색엔진(네이버, 다음 등)에 유료 등록하며 검색어에 따라 노출이 되도록 하는 유료 홍보
- 인터넷 홍보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싸이트에 알림 : OnOffMix.com , 갓피플, 대구시청 등
2. 인터넷을 통한 복음 전파
- 교인들이 교회에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고 있으며, 혼자 예배하는 비정상적인 교인들이 생겨나고 있다.
- 사회도 복음을 듣지 않으려고 하며, 전통적인 전도 방식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 많은 선교지가 닫히고 있고 복음을 들고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 많다.
- 다음 세대는 IT를 통해서 소통하는 IT 세대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지금 당면한 문제들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IT는 아주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민을 인터넷에 올려서 묻고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인터넷속으로 들어가서 그곳에서 마음을 열어놓으려고 한다. 그러므로 복음이 그 인터넷을 통해 흘러가야 한다. 그들의 상처난 마음을 만져주고, 굳은 마음을 녹여줄 것인 그리스도의 복음 밖에 없다. 이 복음을 들고 인테넛 세상에 들어가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하고, 케어해 줄 인터넷 전도팀을 훈련시킨다.
- 다양한 복음적 컨텐츠를 공유하고 배포한다.
- 이단의 세력에 맞서 포탈싸이트에 바른 복음적 댓글을 쓴다.
- 이단들은 문제있고 부정적인 기사들을 공유하고 확대한다. 우리는 행복한 복음적 기사를 공유한다.
-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다양한 고민과 질문들에 대해서 답해주고, 성경적인 지침을 준다.
3. E-코칭 메니져로 사역
인터넷 상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면, 그들을 1:1로 상담하고, 훈련하고 양육하여 지역교회와 연결한다.
이미 jesus.net 은 인터넷 복음 사역을 통해 7년간 9천 7백만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1천 2백만명이 예수를 영접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겠다고 하면 jesus.net 은 e-코칭를 통해 그들을 만나고 제자훈련시켜 지역교회로 연결시킨다. jesus.net 의 이 사역 메뉴얼을 모델로 하여, 복음 사역을 감당한 e-코치 메니져들을 훈련시켜 양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