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전트립 앱이 지원하는 언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슬람권에 해당하는 언어들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그들에게 , 자신들의 언어로 복음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1년에 1만개가 넘는 팀이 해외로 비전트립을 떠납니다. 이제 비전트립은 선교를 위해 너무나 중요한 사역입니다.
하지만 비전트립은 언어적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제시하는 것이 쉽지 않고, 대부분 공연사역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복음을 전해주고 들려주는 것인데, 언어적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탄생했습니다.
현지어로 선교회화, 찬양, 복음제시 자료를 녹음했고, 앱에 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스마트폰으로 현지인에게 현지어로 복음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제공 언어 : 스페니쉬, 우즈베크어 , 스리랑카어,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 터키, 네팔어, 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힌디어(인도공화국), 러시아어, 스와힐리어, 아이티어, 아랍어(레반트), 우르두어, 라오스어 입니다.
-> 공용어들이 많아서 지원하는 나라는 100여 나라가 됩니다.
언어는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번역과 녹음이 진행중인 언어가 10개가 넘습니다.
각 언어별로 복음제시 내용을 녹음했고,
700여개의 비전트립 필수문장과 비전트립 필수단어를 녹음해서 제공합니다.
이제 비전트립앱만 있으면, 현지어를 할줄 몰라도, 그들에게 복음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한개의 언어를 지원하기 위해서 전체내용을 전문가를 통해 번역하고, 현지인을 섭외하고, 녹음실을 대여하고, 이를 음성파일로 전환하고 앱에 맞도록 변환하고, 텍스트들에 대한 독음을 만들고, 원어를 준비하고...... 등등.. 참 많은 손이 가고, 비용도 꽤나 들어갑니다. (한 언어당 200만원상당)
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종족을 입양한 교회가 있다면 그 종족을 위한 비전트립 앱을 개발하도록 후원해 주시고,
다양한 사역을 위해서 후원해 주십시오.
비전트립 앱의 사용자 언어는 한글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국에서 비전트립 갈 때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중국교회가 비전트립 갈때도 사용할수 있고
미국의 교회가 비전트립 갈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며 중보해주세요.